argeo 서버는 사용자 위치의 공간정보를 검색하고 지정된 Feature를 3D개체화하여 일정한 포맷으로 전송하는 Web API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R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모든 연산작업은 서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앱)에서는 3D 렌더링과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GIS 데이터베이스는 RDBMS(MS SQLServer와 Oracle)를 지원하며 OGC 표준인 "Simple Feature Specification"을 준수합니다. ESRI Shapefile 기반의

도형변환

argeo 서버는 점,선,면 형태의 공간정보를 3D 입체도형으로 실시간 변환하므로 GIS데이터에 대한 3D 개체를 사전 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GIS에서 사용되는 기본 도형으로 Point, LineString, Polygon은 모두 자동변환이 가능합니다.

• Point, Line, Polygon 지원
• 2D 원시도형을 3D 입체도형으로 실시간 변환하고 3D 공간 표현이 가능하도록 Triangle 배열로 변환
• Plat polygon을 지형고도가 적용된 Terrain polygon(DEM 활용)으로 변환
• Point를 3D Model Object 또는 Screen Marker(3D 좌표를 가지지만 2D 화면에 드로잉)로 변경
• LineString을 Extrusion된 3D 개체로 변환

Point에 적용되는 3D모델은 Wavefront Object 파일을 사용합니다. Wavefront 파일은 *.obj, *.mtl 파일과 텍스처 이미지들로 구성되며 3D Studio나 Blender, Sketch Up 등의 저작툴을 이용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관로와 같은 선형 데이터와 건물 경계 등의 Polygon은 Extrusion을 통해 3D 개체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Extrusion은 주어진 단면을 특정 방향과 길이로 늘려 3D 모델로 변환하는 것인데 관로의 경우에는 단면 도형을 원이나 자유로운 형태의 Polygon으로 정의해주고 건물과 같은 경우에는 건물 경계 자체가 변환 단면이 됩니다.

고도적용

2차원 도형에 Terrain 정보를 입혀 지형 굴곡이 반영된 3D 개체를 생성하는 작업으로 DEM 파일로 부터 고도값을 구해 3D Triangle에 반영합니다. 도형분할, 고도적용, 3D개체 구성의 절차가 서버에서 실시간 자동 처리됩니다. argeo는 DEM 파일 변환을 위해 콘솔용 포맷변환 유틸리티(asc2dem.ex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스파일로는 “ESRI ASCII Raster” 포맷이 사용되며 변환 후 자체 포맷의 DEM 바이너리 파일이 생성됩니다. DEM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좌표변환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서비스 좌표계와 동일한 좌표계를 사용해야 합니다. 변환된 DEM 파일은 JSON 설정파일과 간단하게 시스템에 등록될 수 있습니다.